브런치 먹으러

정말 오랜만에 오전에 친구랑 커피한잔 마시러 나왔다...

코로나로 인해서 커피도 마음껏 못마시고..ㅋㅋㅋ 거의 두어달만의 외출이다..

집에서는  아무리 마셔도 커피가 맛이 없다....커피는 카페에서 수다떨면서 먹는게 최고최고

시원한 아이스아메리카노가 들어가니...속이 확~~풀린다..ㅋㅋㅋ

여기에다 맛있는 샌드위치까지....음~~이게 몇달만이냐...

친구랑 시간가는줄 모르게 수다떨고 논거같다...^^ 예전에는 이런게 일상이였는데...

어느새 카페에서 차한잔 편하게 마시는게 특별해지는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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