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브샤브 먹었어요..

동네 친구들과 만나 소담촌 샤브샤브집으로 점심을 먹으러갔다..

오픈시간에 맞춰 가서 인지 한가하니 좋았다..

다들 배가 고파서 셀프바에 가서 이것저것 수북히 담아왔다..

반반 육수라 고를필요없어 편하고 순한맛 매운맛 고루 먹을수 있어 좋다...

또 고기를 제외한 모든 음식이 무한리필이라 양껏 실컷 먹을수 있어 좋고..^^

점심특선이라 10900원 이라는 착한가격에 음식 퀄러티도 좋아....가성비 최강인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