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하루
처음사본 제사 부침개~
양평댁1
2020. 10. 6. 07:30
명절때나 제사때나 늘 전은 내가 부치는 담당인데...손을 살짝 다친지라...ㅜ.ㅜ
그리고 이번에는 너무 하기가 싫었다..파업파업...ㅋㅋㅋ
동네 아주 유명한 반찬가게에서 명절음식 예약을 받길래 바로 주문예약...
생각보다 전 퀄리티가 장난이 아니다...특히나 저 동그랑땡..
솔직히 내가 한것보다 훨씬 더 촉촉하고 맛있다...내가 한거는 몇시간만 지나도 퍽퍽하고 맛이 없던데..
이거는 육즙팡팡에 부드럽고 다음날 먹어도 참 맛이 좋았다...
앞으로는 힘들게 만들지 말고 이 밥도둑반찬가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