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딩딸
중딩딸 크리스마스 선물^^
양평댁1
2019. 12. 31. 10:36

중학생인 큰딸..
산타의존재를 믿지않는지는 오래됐고..^^;;
그렇다고 그냥 크리스마스를 넘어가기는 아쉽기도하고해서 마침 저렴하고 예쁜 시계를 팔길래 하나 구입했다^^
워낙 팔도 가늘고 피부가좋아서인지
무얼해도 예쁘다 예뻐~♡♡

내용물 가격에 비해 너무 포장지가 그럴싸하다ㅋㅋ
왠지 비싸보이고 뭔가 있어보이는...
사실 이걸 사고 돌아댕기다가 커피숍에 놓고왔다는ㅠㅠ
다행히 그날저녁 전화해서 문의하니 보관하고 있다는...너무 다행이고 아직 까지는 착한사람들이 더 많은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