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하루
위내시경한 날...
양평댁1
2019. 12. 30. 20:49
나라에서 해주는 건강검진 기간이 며칠 안남아서 부랴부랴 예악을 하고 내시경을 하러 동네 내과로...
1년동안 미루다미루다 오늘에서야.. 나같은 사람이 많은가부다 병원에는 내시경하려는 사람들로 북적북적..^^
비록 2년에 한번이긴하지만 이렇게 꽁짜로 검진을 해주니 너무 고맙다..이렇게까지 복지를 해주는 나라가 있을까??
내가 직접한다하면 부담이 되는 돈인데..
일반 내시경은 너무 무서워서 수면 내시경으로..^^
사실 수면도 무섭지.못깨어나면 어쩌나 하는 생각들로..친구한테 부탁해서 같이 왔다..
언제 검사했는지도 모르게 금방 깨어났다..한숨 푹 잔거같아 몸도 개운하고..^^
그리 술을 마셨어도...위가 아주 깨끗하단다..다행이다 ㅋㅋㅋ